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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95

someone like you _ adele I heardThat you're settled down That you found a girl And you're married now I heard That your dreams came true Guess she gave you things I didn't give to you Old friend Why are you so shy It ain't like you to hold back Or hide from the light I hate to turn up out of the blue Uninvited But I couldn't stay away I couldn't fight it I'd hoped you'd see my face And that you'd be reminded That for me.. 2012. 7. 22.
사랑 _ 이한철 _햇살이 따갑게 머리 위 뜨겁게 내린 날 나란히 걷던 발 걸음을 멈추며 말하네 울컥 떨리는 목소리가 말해 ‘잘 가’ 때마침 우릴 갈라 놓은 먼지투성이 바람 이네 마른 나뭇가지 여린 잎처럼 나부끼네 맘 들키지 않게 컵에 물을 따르기 힘들어 애써 태연히 무심히 말하네 ‘잘 가’ 때마침 우릴 갈라 놓은 커피 한 잔이 쏟아지네 우두커니 그 말을 그저 듣고 있었지 뭐라겠어? 내 맘은 아직도 봄날 때마침 우릴 갈라 놓은 먼지투성이 바람 이네 때마침 우릴 갈라 놓은 커피 한 잔이 쏟아지네 넌 마치, 넌 남처럼 헤어짐을 말하네 변하지 않을 사랑은 없다 하네 그게 우리의 마지막 변하지 않을 나의 사랑, 사랑 2012. 7. 3.
너를 노래해 _ 박솔 _너를 노래해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릴 듣고도 싶지만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지금 널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이 순간도 난 좋아 이런게 사랑이라면 지금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라면 만약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이런게 사랑이라면 만약 너도 날 사랑하게 된다면 너의 손을 감싸쥐고 아름다운 눈을 바라보며 노래할거야 지금처럼 나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릴 듣고도 싶지만 이 깊은 밤에 나 창가에 앉아 달에 비친 널 노래하네 지금 널 그리워하며 노래하는 이 순간도 난 좋아 이런게 사랑이라면 지금 내가 널 사랑한다는 거라면 만약 내가 너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전한다면 .. 2012. 6. 8.
그런걸까_이적 만나지 못하면 사랑은 변하는 걸까 그런 걸까 그런 걸까 부치지 못하는 편지는 무의미 한 걸까 부치지 못하는 편지는 무의미 한 걸까 왜 그런걸까 구름이 천천히 하늘을 가로지 를 때 처마 끝에 맺힌 물방울 떨어질 때 난 그냥 이대로 언제나 그랬던 것 그랬던 것 처럼 늘 그렇게 널 생각 하는데 어린날 사랑은 철없는 추억인 걸까 그런 걸까 그런 걸까 끝내 어른스래 서로를 보내야 할까 그런 걸까 왜 그런 걸까 구름이 천천히 하늘을 가로지를 때 처마 끝에 맺힌 물방울 떨어질 때 난 그냥 이대로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늘 그렇게 널 생각 하는데 늘 그렇게 널 생각 하는데 늘 그렇게 널 생각 하는데 늘 그렇게 널 생각 하는데 늘 그렇게 널 생각 하는데 늘 이렇게 널 생각 하는데 _부치지 못하는 편지는 무의미한걸까 그런걸.. 201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