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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95

영원히 그립지 않을 시간 _ 언니네 이발관 언니네 이발관 6집 앨범이 나왔다.개인적으론 비슷한 시기에 발매한 검정치마 앨범보다 훨 좋은 앨범..(비교하긴 그렇지만)수록 된 9곡 중들을때마다 울컥하고 눈가를 촉촉하게 만드는 노래가있어 블로그에 기록하려 한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언니네 이발관은 더이상 곡을 내지 않는다 한다. 마지막이라니. 왠지 언니네 이발관스러운 이별이다!우린 모두 홀로 서있는 사람들이니.. 아쉬워하지 말아야겠다. ---너를 떠나 보내고 난 침묵속에 빠졌네오지 않을 날들을 바보처럼 그리다거울속의 나에게 다짐하듯 했던 말 다시는 널 보내지 않겠다그대여 날 외면하지 말어라 하늘이 파란 건 누굴 위한 것일까기나긴 오후였네 나는 영원히 살고 싶었네이 텅빈 새장 속에서하늘만 쳐다 보면서그러다가 어느날 이렇게 다짐했었지 다시는 외롭지 않겠.. 2017. 6. 20.
mac demarco 신기한 가수를 알게되었다. 혁오 노래가 이 가수의 노래를 표절했다는 시비가 있다고 하여 궁금증에 찾아보았는데, 어머 이 묘한 노래는 뭐야 진짜.. 덜덜덜 몽환적인 멜로디 라인과 다소 기괴한 음처리 근데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과 경쾌한.. 템포..! 올 여름 함께해효 맥. another one ㅋㅋㅋ아니 이런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에 돌 i salad days 그리고 This Old Dog 라는 이번 앨범 수록곡 one more love song 2017. 5. 7.
Coldplay Concert 2016.04.16저 오늘 콜드플레이 믿고 천국 갈 뻔 했습니다.... 2017. 5. 3.
Nada Surf 2016.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