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08 영화 http://blog.naver.com/kej20735?Redirect=Log&logNo=10152745870 2012. 11. 29. 클로저(closer,2004) _ 와.처음 본게 2007~8년 그쯤. 나는 연애를 안해봤었지.연애를 하고, 이 영화를 또 보는데, 그땐 그냥 이미지만 본 거였구나. 싶다.완전 다르게 다가온다. 클로저. closer. closer. 남자와 여자의 관계란 무얼까.남과 여 이기보다는 성향의 차이를 극단히 보여준 영화 같기도 하고, 바통터치 같이 이어지는 지난 사랑의 문제가 다른이에게 전달되는, 이어달리기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하고, 관계의 허무함이랄까. 거짓과 이해관계 그리고 섹스에 얽힌 남자의 욕망. 그리고 남자들은 자신이 선택했다 생각하지만. 선택되어진 여자들은 선택에 합당한 무언가 즉, 우리가 사랑이라고 믿는것들. 육체가 아닌 정신적인 것들, 그리고 그 후의육체적인 것들.에대해 신뢰를 보여주지않으면 응하지않는다는것. 그들은 본능으로 접.. 2012. 11. 28. 친구에 관한 에세이. 2012. 11. 27. 크 - 늦은 밤, 오뎅탕을 한 그릇 끓여 놓고 친한 벗과 함께 서로 소주를 주고 받으며 얻게 되는 따뜻함 같은 것입니다. ‘내 인생이 왜 이 모양일까?’ 하는 생각이 들 때마다 ‘괜찮다. 괜찮다’ 하며 토닥 토닥 등 두둘겨주는 듯한... 2012. 11. 26.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