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80

Me And You And Everyone We Know, 2005 2013. 1. 21.
초속 5센티미터,2007 2013. 1. 21.
Stranger Than Fiction, 2006 _주인공의 일상을 인포그래픽으로 표현을 아주 정교하면서도 세련되게 잘 해낸 영화. 아무쪼록 인포그래픽으로 가득채운 그의 일상. 정말 계산적이고, 매일같이 틀에 박힌 삶을 사는 그에게,어느날 자신의 모든 일상을 나레이션하는 여성의 목소리가 귀에 들리게 된다. 그것도 그의 귀에만.여성의 목소리는 일일이 그의 모든 행동을 묘사하는데, 정신과 의사에게 찾아간 그는, 우연히 TV를 통해 그의 귀에 들리는 목소리의 주인공이 '비극'만 쓰는 작가였다는 것을 알게된다.그녀가 쓰는 신작의 주인공이 바로 그였던것. 과연 그의 삶은 비극으로 끝날것인가. 희극으로 끝날 것인가. _인상깊었던 장면. 무엇이든 기록하는 그는, 짝사랑 하는 그녀와 나의 관계가 비극이 될 지 희극이 될 지 모든 상황 하나하나 자신이 느낀 감정을 체크.. 2013. 1. 21.
우리도 사랑일까(Take this waltz)_2012 - 익숙함이란 무엇일까. 사랑에 있어서 익숙함은 독이 되는 걸까? 새로운 것, 낮선 것은 항상 반짝 거리는 것일 까. - 주인공이 수영을 마치고 노인들과 샤워를 하며 나온 대사. 자신이 제모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불평하며, 남편은 아무것도 모른다며 새로운 것에 혹하게 된다는 젊은이들의 대화에 노인의 일침. 새 것도 헌것이 된다우. 헌 것도 새 것이였지. ㅎ ㅎ ㅎ 알다 마다요. - 아무튼 고인이 된 히스레저의 전 부인, 미셀 윌리엄스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나온 영화. 루크커비라는 새로 알게 된 배우의 눈빛은 날 설레게 했고, (진심어린 그 눈빛. 나도 느껴봤더 그 눈빛 *_*.. 최고.) 그림, 인력거, 요리(치킨ㅋㅋ) 등 요소들이 내 스타일인 영화. 굿. 2013.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