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학전집1 달과 6펜스 _ 서머싯 몸 _화가 폴 고갱을 모델로 서머싯 모옴이 쓴 글. 예술가로 산다는 건 무엇인가?아니, 내 안에 표현의 욕구가 있다는 것, 표현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것이 내재되어 있다는건?어떤 느낌일까?내 안에도 이러한 열정, 욕구가 있었을까. 있었다면 나는 그 감정에 솔직했었나. 아니 현재 존재하는 나의 열정,욕구에 대해 나는 반응하고 있나.?생각하게 되는 책.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집중했던 화가. 선택과 집중에 대한 책. 미치광이가 아닌, 자신의 생각에 온전히 반응했던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굿. _나는 남들의 의견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그것은 무지에서 오는 허세이다. 그것은 남들이 자신의 조그만 잘못들을 비난할때 그걸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뜻인데, 그들은 아무도 그 잘못을.. 2013. 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