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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3년01월25일

by yoni_k 201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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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반이 한강이였음 좋겠다.
온 종일 흐르는 강물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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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이 가기 전 조용한 바다에 가고싶다.
그 사람과 함께라면 완벽한 순간이 될 것 같다.
회와 소주가 있다면 극락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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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아 더디 가라.
이월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