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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31

라파엘로 2014. 4. 28.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Amedeo Modigliani) _왜 눈동자를 그리지 않죠? 라고 젊은 아내 쟌느가 묻자당신의 영혼을 그릴 수 있을 떄, 당신의 눈동자를 그릴 수 있을 거야. 라고 말한다.어느날, 경쟁자였던 피카소와 함께 전시회에서그림의 베일이 벗겨지던 순간쟌느는 눈물을 흘렸다.그가 그린 그림 속에 푸른 눈동자의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모딜리아니는 수많은 여인을 만났지만, 최후에 약혼녀가 된 잔느 에뷔테른느는 어떤 여자와도 달랐다. 잔느는 모딜리아니에게 그 어떤 계산도 없는 순진무구한 사랑을 바친 유일한 여인이었다. 두 사람은 파리 몽파르나스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잔느의 우아한 자태와 잔잔한 미소를 보고 모딜리아니는 즉각 사랑에 빠졌다. 모딜리아니가 사랑을 고백하자수줍음 많은 소녀는 울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모딜리아니의 죽음은 예술가.. 2014. 3. 24.
에드바르트 뭉크 _ 연인들 seperation 해변의 연인 눈안의 눈 심장 연인들 질투 2014. 3. 21.
황선태 커피를 마시며, 이곳저곳 목적없이 돌아다니던 찰나에 우리 눈에 들어온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황선태 작가의 transparent 전시회. 미술을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따스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작품에 발길을 멈추게 되었다. 전시 장소 : 표 갤러리 (http://south.pyoart.com/)전시 일정 : 10.01 ~ 10.25 방에 하나 걸어놓으면, 어두움 속에서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은 작품. 마음까지 겨울의 햇살이 비추는 것 같은 > 2013.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