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0 울컥 내가 눈물이 많은 편인건 알았지만....내 이별도 아닌 이별에 내가 눈물을 두번이나 흘릴 줄은 몰랐다네 아무튼..사람 마음이 같을 순 없다 생각하지만..온전히 통하는 순간 순간이 모여 둘만의 사랑 만들어 간다 생각하는데,그게 아니라면, 아니였다면 정말 슬픈 것 같다 그게 누군가에겐 준비된누군가에겐 날벼락인 어찌보면 배려하는어찌보면 이기적인 양면이 늘 함께하는 이별앞에 그저 지켜만 볼 뿐~~ 그리고 그 아픔 뒤에 더욱 단단해지길. 아니 단단이 아니다..그래 더 더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해주시길 그냥 행복했음 좋겠다.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것처럼.. 이란 말이 오늘은 다르게! 정말 절대의미로.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살아가길!모든것이 아물고 모든것이 제자리로 이전으로 돌아가길 아파하는 마음이 너무 아프다~울컥 .. 2015. 12. 4. 흠 나만 이렇게 쓸데없는 일에 시간과 감정을 소모하며 사나..............나 퇴근 후에 한게 도대체 뭐지 ㅜㅜㅜㅜ짜증난당 ㅜㅜㅜㅜㅜ 2015. 12. 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