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인파리1 미드나잇인파리 비오는 파리거리. 비 맞으며 같이걸어줄 연인. 아마 '길'은 그것을 찾아 헤맸던건아닐까. 우리가 동경하는 그 시간, '과거' 또한 누군가의 과거가 될 현재였다는 것. 즉, 모든 시간은 누군가에게 동경받을만한 골든타임. 그러니 나의 이 골든타임을 헤밍웨이의 말처럼 뜨겁게, 죽음이 두렵지 않을만큼, 멋진 사람과 멋진 일을 하며 지내보자. 오늘도 사랑해 나의 이 시간들. - 그리고 빨리 나타나라 나의 영혼! 2012.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