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 2014.03.20 쿠미히모 2014. 3. 20. 너 보고싶다! 2014. 3. 20. 2014.03.20 청담 경성양꼬치 메뉴판이 이렇습니다-! 짜잔잔잔잔잔잔 우와 양꼬치 !! 술은 칭따오 칭따오! 양꼬치가 나왔숩니다. 불 위에 척척 돌려돌려 구워구워 이건 중국식 찹쌀 탕수육! 쫄깃쫄깃 바삭 새콤달콤 인삼이랑 먹었던 회기 찹쌀 탕수육과 비슷한 맛- 아 배불러 팀회식 끝 그리고 예쁜 한강 좋다 한강 2014. 3. 20. 알쏭달쏭 아무 뜻도 없었다. 문득 생각 난 너의 이름 때문일지도 너와의 추억이 많은 그곳 앞을 우연히 지나갔기 때문일지도 혹은 지루한 주말이 주는 시간의 적적함 지나간 여자가 뿌린 향수 냄새 또는 즐겨든던 노래가 길거리에 흘러나왔을지도 딱히 그립진 않지만 문득 나도 모르게 튀어 나오는 생각들 때문에 돌이키고 싶은건 아니지만 그저 잊혀지지 않은 기억들때문에 그런 기시감들 때문에 아무 의미없는 연락을 하게 되는 것이다. 딱 그거다. 아무 의미없다. 2014. 3. 18.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