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쪽으로 갈께1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_내 이야기 _ 흔들리는 청춘의 파도가운데 만난 네 청년들의 이야기.그들은 많은 시간을 함께했지만, 어쩌면 정말 각자의 그릇대로 서로를 받아드리고 있었는지도.그렇게 그들 사이의 벽아닌 벽들은 소통을 통한 이상적인 회복은 불가하게 했던거.어찌되었건.미루를 보며, 과거에 얽매여 사는것이 얼마나 미련한 것인가 보게되었고,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상황과 여린마음에 조금은 공감이 되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나는 미루처럼 살고 싶진 않을 것 같다. 윤교수가 말했듯. 나는 느낄 수 없는 그 고통들. 혹은 내가 앞으로 격게될 고통들을 맞이하게 된다면.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생각할것이다. 그리고 그것들로 인해 나의 영혼이 상처받지 않도록 하고싶다. 그 친구가 많이 생각나는 책이다. 그친구도 많이 생각하고 .. 2012.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