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6 원스 Once, 2006 2013. 1. 21. 우리도 사랑일까(Take this waltz)_2012 - 익숙함이란 무엇일까. 사랑에 있어서 익숙함은 독이 되는 걸까? 새로운 것, 낮선 것은 항상 반짝 거리는 것일 까. - 주인공이 수영을 마치고 노인들과 샤워를 하며 나온 대사. 자신이 제모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불평하며, 남편은 아무것도 모른다며 새로운 것에 혹하게 된다는 젊은이들의 대화에 노인의 일침. 새 것도 헌것이 된다우. 헌 것도 새 것이였지. ㅎ ㅎ ㅎ 알다 마다요. - 아무튼 고인이 된 히스레저의 전 부인, 미셀 윌리엄스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게 나온 영화. 루크커비라는 새로 알게 된 배우의 눈빛은 날 설레게 했고, (진심어린 그 눈빛. 나도 느껴봤더 그 눈빛 *_*.. 최고.) 그림, 인력거, 요리(치킨ㅋㅋ) 등 요소들이 내 스타일인 영화. 굿. 2013. 1.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