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31 마음, 쏟아지는구나! _ 이철수 2012. 7. 9. 판화가 황규백 그의 꽃이 참 좋다. 풀밭위의두장의종이_1989 꽃들_1991 다리_1990 담_1990 두 지붕 _ 1991 새와 코스모스_1988 연주회 _ 1988 우편함 _ 1988 일기예보-N _ 1978 편지 _ 1988 2012. 5. 1. 화가 우창헌 출처http://woochangheon.com/ 괜찮다. 괜찮다.아무것도 아니다.우리. 너와 나. 세상. 마음 저 깊숙한 곳 언제 생겼는지 알 수 없는 응어리를 꺼내어 아프지 않게 너무나도 보드랍게 그 보드라움이 너무나 애틋하다.나를 위로하고, 먹먹하게 만드는. 그리고 다시 살게하는 그림.그림 위로 나만의 시간이 흐른다. 가끔 큰 시련이 아님에도, 그저 그런 일상속의 외로움? 혼자라는 방황이 나를 짖누를 때가 있다.내 안의 배려가 나를 힘들게 하고, 내 안에 기쁨이 나를 힘들게 하는 그런 마음. 세상속에 나와 홀로 있을 때 나의 차이?이 그림은 그런 나를 너무나도 따뜻하게 괜찮다, 괜찮다. 위로해주는 것 같다. 그리고, 언젠간 저렇게 나를 포옥. 포옥. 포옥... 괜찮아, 하며 안아줄 그 사람이 생각나,.. 2012. 5. 1.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