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708 2017년 8월 2017. 10. 19. 2017년 7월 2017. 10. 19. 영원히 그립지 않을 시간 _ 언니네 이발관 언니네 이발관 6집 앨범이 나왔다.개인적으론 비슷한 시기에 발매한 검정치마 앨범보다 훨 좋은 앨범..(비교하긴 그렇지만)수록 된 9곡 중들을때마다 울컥하고 눈가를 촉촉하게 만드는 노래가있어 블로그에 기록하려 한다.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언니네 이발관은 더이상 곡을 내지 않는다 한다. 마지막이라니. 왠지 언니네 이발관스러운 이별이다!우린 모두 홀로 서있는 사람들이니.. 아쉬워하지 말아야겠다. ---너를 떠나 보내고 난 침묵속에 빠졌네오지 않을 날들을 바보처럼 그리다거울속의 나에게 다짐하듯 했던 말 다시는 널 보내지 않겠다그대여 날 외면하지 말어라 하늘이 파란 건 누굴 위한 것일까기나긴 오후였네 나는 영원히 살고 싶었네이 텅빈 새장 속에서하늘만 쳐다 보면서그러다가 어느날 이렇게 다짐했었지 다시는 외롭지 않겠.. 2017. 6. 20. 2017년 6월 2017. 6. 11. 이전 1 ··· 3 4 5 6 7 8 9 ··· 1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