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랑 함께하는 모든 시간은 금쪽같다
넘 귀여웠던 아기! 아빠 목마타고 산타할아버지랑 진심으로 교감중
느낌있는 사진을 찍어보겠다며 다리 쭉쭉 핀 사람들 좀 징그럽다
난 석촌호수가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지 이날 처음 알았다. 롯데월드에서 러버덕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자이로스윙에서 엄마를 외치며 살짝살짝 보았다지
길죽한건 오빠 짧은건 나
아이폰 식스 화질은 이정도
카메라 필요없겠다
몇개 정신없이 타타보니 밤이되었다
어릴적같이 않게 굉장히 차분히 놀이기구를 탄 듯 하다
메리고라운드
돌아라돌아라
그리고 나와서 러버덕 구경
생각했던것보다 크고 귀여웠다
롯데마트몰은 정말 안갈 수 없게 만들어 놓았더라
매장도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아보였다
들어갈때 스릴도 만점!
이건 무지에서 새겨본 오빠의 이름
빨간 이불보 매력있어...
하나 더 장만해볼까!
이날 오빠랑 셀카 많이찍었는데 부끄부끄하여 갠소하기로 !
오늘일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