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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2013년 너를 부르는 밤.

by yoni_k 2013. 6. 23.


부르는 밤.


달이 한 발짝 다가온 것 뿐인데, 왜이리 설레는거야.

이토록 '거리'란 건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야.


문득 너와 나의 거리를 생각하게 돼. 

다가와.줬으면 하는 


결국은 너를 부르게 되네.


너도 평안한 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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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와인 한 잔. 치즈 한 입. 우유 한 잔. 그리고 책 읽기.

내 방 창에 비친 달.

그리고  carol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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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은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 ! 

사랑해요 하나님. 










아. carole king의   so far away  듣는데, 화난다.

너무 멀다 . . . 우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