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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Yves Montand - Les Feuilles Mortes

by yoni_k 2012.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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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Des jours heureux où nous étions amis.
En ce temps-là la vie était plus belle,
Et le soleil plus brûlant qu'aujourd'hui.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elle.
Tu vois, je n'ai pas oublié...
Les feuilles mortes se ramassent à la pelle,
Les souvenirs et les regrets aussi


Et le vent du nord les emporte
Dans la nuit froide de l'oubli.
Tu vois, je n'ai pas oublié
La chanson que tu me chantais.

C'est une chanson qui nous ressemble.
Toi, tu m'aimais et je t'aimais
Et nous vivions tous deux ensemble,
Toi qui m'aimais, moi qui t'aimais.


Mais la vie sépare ceux qui s'aiment,
Tout doucement, sans faire de bruit
Et la mer efface sur le sable
Les pas des amants désu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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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함께 지낸 행복했던 나날들을

그때 태양은 훨씬 더 뜨거웠고

인생은 훨신 더 아름다웠지

마른 잎들을 갈퀴로 모으고 있네.

나는 그 나날들을 잊을 수가 없어..

마른 잎들을 갈퀴로 모으고 있네

모든 추억과 모든 뉘우침도 다 함께

북풍은 그 모든 것을

싣고 가느니

망각의 춥고 어두운 밤 저편으로

나는 그 모든 것을 잊어버릴 수는 없었지

네가 불러준 그 노랫소리

그건 우리 마음 그대로의 노래였고

너는 나를 사랑했고 나는 너를 사랑했고

우리 둘은 언제나 함께 살았었네

하지만 인생은 남몰래 소리도 없이

사랑하는 이들을 갈라놓네

그리고 헤어지는 연인들이 모래에 남긴 발자취는 

물결이 다 지워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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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도 아니면서 프랑스 최고의 배우와 가수로 활동한 사람이 있었다.

 

그 유명한 샹송 <고엽>을 부른 이브 몽땅이다.

1991년 11월 9일 그가 죽었을 때, 프랑스의 모든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은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그가 출연했던 영화와 그의 대표적 샹송 <고엽>을 방송했다.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도 “그와 함께 우리시대의 위대한 목소리와 배우로서의 뛰어난 재능이 사라졌다”고 그의 죽음을 슬퍼했다.

샹송이나 프랑스 영화 매니아들까지도 이브 몽땅을 프랑스 사람으로 알고 있지만, 그는 이보 리비(Ivo

Livi)가 본명인 피렌체 출신의 유대계 이탈리아 사람이다.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 어려서부터 학교 대신 돈벌이를 해야 했지만, 이브 몽탕은 진보적인 부모의 영향으로 비교적 일찍 사회문제에 눈을 떴다. 

그가 가족과 함께 이탈리아를 떠나 프랑스에 정착한 것도 무솔리니의 파시스트 체제가 싫어서였다.

이브 몽땅의 프랑스 공산당 입당(68년 탈당),  <제트> (Z, 1968), <고백>(L`Aveu, 1970), <계엄령>

(Etat De Siege, 1973) 등 정치영화 출연은 그의 이러한 사상적 경향들을 시사한다.

 


 


프랑스에 정착한 이브 몽땅은 마르세유의 항구에서 노동을 하다가 1944년 그의 첫 연인인 유명한 샹송가수 에디뜨 삐아프를 만닜다. 6세 연상인 에디뜨 삐아프의 클럽에 드나들던 이브 몽땅은 1946년 에디뜨 삐아프와 함께 <무명배우>(Star without light>로 은막에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이브 몽땅은 1992년 사망할 때까지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브 몽땅은 영화배우로서뿐 아니라, ‘스캔들’ 로도 유명하다.

에디뜨 삐아프를 버리고 젊은 여배우 시몬느 시뇨레와 결혼한 것도 그랬지만, 매카시 열풍이 한창이던 1950년대 공산주의자로서 미국 당국의 감시를 받으면서도 부인 시몬느 시뇨레가 상을 받기 위해 LA에 머무는 동안 마릴린 먼로와 영화를 찍으면서 사랑에 빠진 것은 유명한 일화다.

 

 


 

불후의 명작으로 뽑히는 샹송 <고엽>은 시인 쟈끄 프레베르(Jacques Prevert)의 시에 조셉 꼬스마

(Joseph Kosma)가 작곡한 곡이다. 차분하고 친숙한 멜로디에 사랑과 이별과 인생을 진지하게 그려낸 서정적인 가사는 <고엽>이 50여 년을 넘어 지금까지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다.

<고엽>은 원래 1945년 롤랭 쁘띠의 발레 <랑데부>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었으나, 1946년 마르셀 까르네 감독의 영화 <밤의 문>에 출연한 이브 몽땅이 직접 영화 속에서 불러서 유명해졌다.

 

이브 몽땅 이외에도 <고엽>을 즐겨 부르던 가수는 쥘리에뜨 그레꼬(Juliette Greco)와 레오 마르쟌느

(Leo Marjane)라는 여성가수들이 있었는데, 그레꼬는 실연의 상처 때문에 대중 앞에 나서기를 두려워하다가 이 노래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대중 앞에 설 수 있었다 하며, 마르쟌느는 <고엽>을 라디오방송을 통해 세계에 퍼뜨린 주인공이다.

 

1950년 <고엽>은 대중음악의 본 고장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에서 <Autumn Leaves> 제목으로 영역되어 빙 크로스비가 노래했으며 1955년에는 윌리엄스의 피아노연주가 담긴 레코드가 백만 장이나 팔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다음해에는 존 크로포드와 클리프 로버트슨 이 주연하고 냇 킹 콜이 주제가를 부른 영화 <Autumn Leaves>로도 만들어져 공전의 히트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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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http://www.insnews.co.kr/design_php/news_view.php?num=29550&firstsec=2&secondsec=2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onjaoh&logNo=10009143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