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의 썸머 이후로 완전 팬이 되어버린 조셉고든레빗 주연의 영화.
난 고든이 웃을 때가 참 좋은데, 이 영화에선 웃음보단 슬픈 모습의 비중이 많아 좀 아쉬웠다.
(그가 웃을때 볼에 생기는 주름은 백만불짜리다.)
영화는, 기대 이하 !
어느날 나에게 죽을 확률 50 살 확률 50이라 통보받는다면,
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살지 않을 것이므로, (좀 더 삶에대해 공격적이여 질 것 같다. 허나, 그의 모습이 정말로 reality일 수도)
별로였다 -
peac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