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가보면 대단한 일이 누가보기엔 아무것도 아닌일이 될 수 도 있고.
사람 하는 일이 별거 없단 생각이 드는 요즘
2.
어제 후니랑 정말 즐겁게 영화를 보고, 배드민턴을 치고,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정말 행복했다.
후니랑 함께여서 그런거 같다.
후니랑 함께하면 늘 즐겁고 편안하고 포근하고 그렇다.
코 끝이 시려오니 문득 지난 겨울이 생각나면서
우리가 함께하는 계절이 하나 더 느는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출처] 크로슬리cr6002a 터테이블과 엘피100여장 (중고나라) |작성자 화평 |
3.
내년엔 좀 쉬고싶다 :)
올해 정말 열심히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