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며, 이곳저곳 목적없이 돌아다니던 찰나에 우리 눈에 들어온 작품이 있었으니,
바로 황선태 작가의 transparent 전시회.
미술을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따스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작품에 발길을 멈추게 되었다.
전시 장소 : 표 갤러리 (http://south.pyoart.com/)
전시 일정 : 10.01 ~ 10.25
방에 하나 걸어놓으면, 어두움 속에서도 따스함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은 작품.
마음까지 겨울의 햇살이 비추는 것 같은 ><
왠지, 작품은 봄보단 겨울 햇살 느낌이 난다 -
아무튼
집에 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