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앞 느낌있는 초콜릿집 벽면에
항시 상영중인 이 영화.
장면마다 소품 , 영상미에서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 소리없이 보아도 그 매력이 철철 넘쳐서, 꼭 한번은 보고싶었다
그래서 다들 비오는 주말, 하릴없이 보낸 하루 끝에, 이 영화를 다운받아 보았다
요렇게 자세를 잡고
맥주와 쥐퐁 퐁퐁퐁
좋았던 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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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appé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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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빵의 버터이고, 내 삶의 숨결이야
Julia you are the butter to my bread and breath to my life I love you darling girl. Happy Valentine'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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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상사가 우리집에 왔는데 진짜 중요한 미팅이였어...그래서 엄마가뷔프부르기뇽을했는데그냥그게아니었어줄리아의뷔프부르기뇽이었어그때줄리아가부얶에 있는것같았어마치...크고,거대한 착한 요리요정이 있는것 같았어.그리고 모든것이 잘될것만 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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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을 맛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