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싫은 사람
-
맞아.. 아무래도 싫은 사람은 주변에 한명씩 꼭 있기 마련이다.
너무나도 미웠던 한 사람 때문에 내 눈에 그리고 친구들의 눈에 콕 박힌 이 책의 제목!
사서 읽어보지 않을 수 없었당..
희안하게도 싫은 사람은 꼭 내 뇌주머니에 한자리 차지하고선 매시간마다 나를 괴롭힌다.
왜그런걸까.. 모두가 하는 고민들을 너무나도 차분히 그리고 귀엽게 써내려가는 공감백배 책!
수짱의 연애
-
이건별로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걸까?
-
지금 이대로 괜찮을걸까!
딱히 불평할 상황도 아니지만, 딱히 만족할 수도 없는 이 상황!
아무생각 없이 살다가도, 이대로 괜찮은지.. 나도 모르게 나에게 물어볼때가 있다. 그러다가도, 에이모르겠다~ 하고 수짱처럼
내일로 내일로 고민을 미루곤 하지..
지금 이대로 괜찮은걸까? 괜찮은걸까?...?
ㅎㅎ.. 아무렴 어때 괜찮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