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sns시대.
이렇게 많은 의사소통 수단이 있지만
괜히 혼자있다보면 이전보다 더 큰 공허함을 느끼곤해.
누구나 지금 이시간을 보내고있단걸알지만,
버튼 한번 쉽게 누르면 연락할수있는 사람이지만.
그럴수없고, 그러하지도 않고,
그저 그정도의 사이라는 것을 더욱 느끼게하는 이 시스템.
알면서 모르는척 '외면' 하는
이전엔 고의가 아니였다면 이젠 고의적인 '외면'.
정말 그림의 떡같은 피상적인관계덩어리들.
그래서 더 공허해지는것이다.
이유없는 감정은 없다니까.
이렇게 많은 의사소통 수단이 있지만
괜히 혼자있다보면 이전보다 더 큰 공허함을 느끼곤해.
누구나 지금 이시간을 보내고있단걸알지만,
버튼 한번 쉽게 누르면 연락할수있는 사람이지만.
그럴수없고, 그러하지도 않고,
그저 그정도의 사이라는 것을 더욱 느끼게하는 이 시스템.
알면서 모르는척 '외면' 하는
이전엔 고의가 아니였다면 이젠 고의적인 '외면'.
정말 그림의 떡같은 피상적인관계덩어리들.
그래서 더 공허해지는것이다.
이유없는 감정은 없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