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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_ 헤르만헤세

by yoni_k 2015. 11. 24.




한스. 영롱하게 빛나던 한스의 눈빛을 본 것 같다


삶의 목표와 목적은 다름을 한스가 일찍알았더라면, 

그가 찾던 삶의 행복은 이미 선택지안에 존재했었지만 왜 보지 못했을까.

누군가 눈을 가린걸까?



오늘도 수레바퀴 아래서 목적없이 걷기만 하는 나의 모습에 자갈돌을 던지고 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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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에서의 생활은 해리포터장면이 떠올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