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은 내 생일
!!!
유니지니 생축 메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운녀석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웡
회사 마치고 후니가 정자동 와서 꽃다발 줫땅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은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스시쿤 코스로!
테이블 자리가 없어서 .. 윗자리로 고고!
맛있게 먹구~
밖으로 고고!
카페거리에서 케익파는 카페집가서
조각케익 하나 사서
촛불 하나 달라궁 ㅋㅋㅋ
오늘도 좋구나~
구글의 센스있는 축하
카톡의 귀여운 축하
넘 예뻤던 꽃다발
ㅜㅜ
여름이라 오래 못갔...어...
ㅜ 아쉽당
애덜이 사놓은 케익 못먹구ㅜㅜㅜ 일주일 뒤에나 먹었당
히히히 도윤이 본날 ><
그리고 언니가 사주신 마카롱 세트
잘먹겠습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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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생일턱
봉피양
어마무시한 가격 ^^
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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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가 빽 사준날
명동교자!
마늘김치 키키
하늘이 참 예뻤다!
신나서 가방 맨날 들고다녔쥐!
가방자랑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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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구내식당
하루 30번 윗몸일으키기 결심!
나름 잘 해내고 있따!
그러고보니 , 예전엔 결심하면 작심삼일이었는데. 요즘은 작심한달인거같다 ㅎ
번갈아가며 매일 작심하면 일년 열두달 습관 루틴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회사 KT앞쪽 맛있는 감자탕집!
후니가 급 찾아와서 맛나게 먹은날
회사 앞으로 이전왔음 좋겠다 생각들정도로 맛있었다
왜냐면 우리회사 앞엔 이런..
튀김종류 약간은 한국적이지 않은 음식들 투성이기 때무니다...
암튼 아래는 새로생긴 카슈마마!
맛있어서, 다음날 친구들이 회사에 놀러온다하여 다시 갈 생각이었다.
바로 그 다음날
아침부터 일진이 사나웠다.
엄마가 타준 레몬에이드 엘베에서
그냥 폭망
새롭게 시작하려 시들은 것들 가지치고..
친구들이 와서!
바로 그 카슈마마로 고고!
주벼에 회사분들이 많아서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다.
멀리까지 놀러워준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 먹을 수 있어 감사했다.
이것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이날 사진 엄청 찍었네
그리고 좀 일찍 퇴근하여
곽경자가 한번도 안가봤다는 가로수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냥이가 추천해준 가격대비 맛있었던 함바그집
이름이 오헤야!
지쳤지만 인증샷은 찍어야죠
그리고 급 일이생겨서..다시회사로 갔다가
집에와서 지쳤으므로 맥주한잔하고
잤다
다음날 진짜 덥고 습해서.
오빠랑 돌아다닐 엄두가 안나서 실내가 쾌적한 롯데월드몰에 갔다!
이날도 너~~~무 더워서.
커피도 안땡기고 맥주만 땡겻더랬지.
맥주먹고 빨게진 후니
신나게 놀고
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라면먹고 헤어질라고했는데
늦었으니까 집에가자고 다음을 기약했다.
그리고 다음날 ㅋㅋㅋㅋㅋ
나 찍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은 레인트리!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더 좋았던 곳
ㅎㅎㅎ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정말 똑같았다.
그리고 나 힘들다며
오리까지 같이왔당 ㅋㅋㅋㅋㅋㅋ
이얌ㅋㅋㅋㅋ
츄러스먹고 행복훈
삼겹살땡긴다며 간 올레도새기.
완전 최악
연기 빨아드리는 통에서 검은 기름이 뚝뚝 ㅡㅡ.. 최악
다음날은 복날이라고~
회사 구내식당에서 닭백숙이 나왔다
이건 엄마가 복날 점심 닭백숙먹었다고 저녁은 닭볶음 해주신거
그린빈~
회사에 온 미니언즈
무지개 본날 히히
급 후니 학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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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추찜닯 먹고 ㅋㅋㅋ
누룽지밥 짱!
와플잇업으로 갔다 ㅋㅋㅋ
좋은곳!
다음날은 엄마 병원 검진날!
잘 마치고 다같이 토속촌삼계탕 집!
오빠가 추천해줘서 갔는데 처음엔 줄 보고 깜~짝 놀랐다
근데 쑥쑥 빠져서 금방 먹었다
5분도 안기다린듯
여기 진짜 강추다
완전 맛있음. 국물은 약간 땅콩맛나는데 김치가 예술~
그리고
영국가는 동희 송별회하러 구리로~
시간이 좀 남아서 간만에 도농 도서관에서 책좀 읽었다
기호학 책 구경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재밌는 책.
그릭도 노인과 바다를 좀 읽다가
동희만나러! 은지랑 강희랑~ 타케루랑~
4차까지
즐거웠다
간만에 모여서~ 이런자리 이제 언제쯤 가질 수 있으려나
동희도 가고 강희는 연애로 바쁘고~
이십대 시절 마지막 회동같아서 지금 사진을 보니 약간 아련해지는 구만
다음날 숙취로.. 아침은 수박만 먹고
점심은 국물이 땡겨서 오빠보고 칼국수 먹자구
ㅎㅎㅎ
또 맛집을 찾아주신 오빠님
그리고 우연히 들어간 골목에
연남동의 진짜 멋을 느낄 수 있는 동진시장을 만났다!
주의! 망설이다 들어오세요~ 들어오면 반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들어가면 안될거같이 생긴 골목이어서 망설였었는데
정말 원초적이면서도 센스있는 광고
천가게 바람이란 곳에서 사진 찰캌
인센스 스틱 향으로 가득했던 이국적인 곳
인상깊었다.
또 다시 가서 드림캐쳐 구입해야지!
이곳은 마카롱만 팔던 곳.
졸고있을 때 건들지 말라는 글귀와 함께
정말 고양이가 졸고있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오자고 약속한 멜빵쇼 라인업
여키 미국같아~
후니가 완전 관리 잘된거라고 감탄한 미니쿠퍼 올드카
저 가죽 벨트... 후... 짱이다
그리고 경자님 생파 ><
그릴파이브에서 대충 허기를 채우고!
바로앞 카페aA에서 수다삼매경
이날 단체샷이없네
민지가 사다준 조말론 ㅋㅋ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취향엔 잘 안맞지만. 잘 써봐야지
맹이랑 유주니가 사준 아베다 샴프랑 컨디셔너
잘 쓰고있는데 아직 효과는 안나타났다
ㅋㅋㅋ
이병률 빠는 내 생일날 출판된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냉콤 샀드랬지
사놓은 책은 산더미인데 아직 한권도 다 못읽었네
우선.. 농담먼저 완독하고!
회사에새로생인 디저트~
완전 맛있어 폴바셋 맛!
